식재료에 심혈을 기울이다
A5 등급의 고기만 사용합니다.
전부 A5 등급의 고베 비프를 130g에 6,630엔부터. 써는 것이 긴장될 정도로 좋은 고기입니다.
고베 비프라고 해서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고베 비프인데 질기거나 기름이 너무 많은 고기도 있습니다. 정육점에서 '이 가게라면 믿고 좋은 고기를 대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가게로 계속 남고 싶습니다.
식재료를 하나하나 확인합니다.
매일 아침 시장에 가서 식재료를 내 눈으로 꼼꼼히 살피고 만지며 확인합니다. 아무리 식재료가 좋더라도 주인이 식재료에 대한 애살이 없다면 구매하지 않습니다.
굽는 방법에 심혈을 기울이다
1인분씩 조리합니다.
레어, 미디엄레어, 웰던, 손님에 따라 굽는 정도도 다릅니다. 굽는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굽지 않습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정성을 들여서 굽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1인분씩 주문을 받아 정성들여 구워드립니다.
제대로 된 것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동시에 굽는 편이 효율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제대로 된 것을 제공했다고 느끼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위스키에 심혈을 기울이다
풍겨나는 화이트 오크.
그을린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를 사용한 오크통에 저희 가게에서 직접 담그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나무의 향이 배어 향기롭고 부드러운 위스키로 변해갑니다.
비교하며 마셔 보십시오.
원래 술과 꼭 비교하며 마셔 보십시오. 30일, 60일, 90일, 180일 각각 숙성시킨 맛이 다릅니다. 마셔보면 압니다.
부드럽고 순한 맛.
시간을 들이면 들일 수록 정말 맛있어집니다. 날카로움이 덜해지고 부드러워져서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고베 와인
고베 와인과 고베 비프 스테이크의 환상적인 궁합
1975년, 고베시 니시구에서 첫 와인용 포도 생산 조합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수 년 후에 와인 양조가 시작된 배경에는 ‘고베규에 어울리는 와인을 만들자’는 강한 의지가 있었습니다.
포도 재배에서 와인 양조까지 일관된 ‘순수 고베 산(産)’이 자랑거리인 고베 와인.
고베의 자연 환경이 낳은 맛, 지금에 와서는 고베를 대표하는 특산물이 된 고베 와인, 저희 가게에서 자신 있게 소개하는 고베 비프 스테이크와 함께 꼭 한번 맛보십시오.
메리켄・하토바가 엄선한 고베 와인:【베네딕시온 루즈】
2019년 6월에 개최된 ‘G20 오사카 정상회의’ 저녁 만찬에서 각국 정상에게 제공된 와인입니다. 프렌치 오크 등으로 제조된 오크통에 발효시킨 보르도 스타일의 레드 와인. 고베 와이너리의 베네딕시온은 그 해 가장 좋은 포도로 만드는 와인입니다.
*수상력: 일본 와인 콩쿠르, 재팬 와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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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풀 바디
원료 포도 품종: 고베산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특징:
진한 응축감과 과일의 풍부한 맛이 글라스에서 넘쳐흐릅니다.
베리 계열의 세미 드라이 후르츠의 향기, 견과류와 허브, 대지의 복잡하고도 상쾌한 향기가 섞이며 입안 가득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칠맛과 과일의 맛이 펼쳐집니다.
또한 한층 더 깊은 숙성으로 순하면서도 떫은 감칠맛과 깊은 맛을 가져옵니다.
●스테이크, 치즈, 육류 요리, 샐러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확실한 중후함과 여운을 즐기십시오.